초집중 책 리뷰
우선 저는 정말 좋게 봤습니다.
why? 실질적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현실적이에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평가는 이걸로 마무리 바로 본론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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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목차를 빠르게 보시죠 큰목차만 볼게요 지루하니까 ㅎ
1부 내부계기를 정복한다.
2부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3부 외부계기를 역해킹 힌다.
4부 계약으로 땃짓을 방지한다.
5부 초집중 직장을 만드는법
6부 아이를 초집중자로 키우는 법
7부 초집중 관계를 형성하는 법
목차는 이건데 결국
주제는 삶을 본짓으로 가득 채우자 입니다.
*본짓: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가까워지게 하는 행동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으로 ㄱㄱ
1부 내부계기를 정복한다.
내부계기의 뜻은 내면에서 오는 신호
예를 들면 : 지금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귀찮고 하기싫은 기분이 들어서' 유튜브를 켜서 본다.
여기서 귀찮고 하기싫은 기분 이런 것들이 내부계기가 될 수 있는거죠.
내부계기를 시작으로 땃짓으로 빠지는 겁니다.
*딴짓: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서 멀어지게 하는 행동
내부게기를 정복하려면 내부계기를 재해석 해야 합니다. 4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 땃짓에 선행하는 불편에 초점을 맞춰 내부 계기를 파악한다.
ex) 글을쓰다 보면 자꾸만 뭔가를 검색하고 싶어진다. '자료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둘러댈 수도 있지만 사실 글 쓰는게 힘드니까 피하고 싶어서 그런거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뭔가가 간절해지거나 마음이 진정되지 않거나 자신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찾아야합니다. 유튜브 본다 싶으면 그거죠 뭐 ㅋㅋ 쉽조?
2단계: 계기를 기록한다.
몇 시에 무엇을 하고 있던 중 딴짓을 유발하는 내부 계기를 인지했고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적어보는 것
구체적으로 적는게 좋을거 같아요
3단계: 감각을 탐색한다.
결국 딴짓을 하기전에 몸에서 신호가 올 수 있는데 손가락을 씰룩거린다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회사생각이 나거나, 여기서 금연 연구에서 하는 방식이 있는데 '시냇물 위에 낙엽' 기법입니다.
시냇가에 앉아서 졸졸 흐르는 냇물을 보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 그리고 물위에 떠 있는 낙엽을 상상하고 낙엽 한장 한장에 마음속 생각을 하나씩 얹고 떠내려가는 것을 앉아서 지켜보는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4단계: '넘이점'을 인식한다.
*넘이점: 일상에서 이것이 저것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말한다.
넘이점일때 저자는 10분 원칙을 활용한다. '충동 타기'를 위한 10분이다. 어떤 충동이 강하게 일어날 때 그걸 밀어내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그 순가의 느낌을 의식하면서 마치 파도를 타듯이 충동을 타면 충동이 가라앉을 때까지 버티기가 한결 쉬워진다.
이렇게 글을쓰고 나니까 지루하네요..... 좀더 텐션을 높혀보죠
주관적으로 1부 내부계기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why? 딴짓의 근본원인이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제가 글을 쓸 수 있는것도 이책 덕을 많이 보네요 ㅎㅎ
2부로 넘어가볼까요?
지루하니까 내용을 좀 더 요약할게요 ㅎㅎ 완전 주관적인 서평이 될거 같아요 그럼 ㄱㄱ
2부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2부 9장 가치관을 시간으로 전환한다.
"우리는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종 잠금장치와 보안 시스템을 쓰면서 시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 한다."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본짓과 딴짓을 구별할 수 없다.
3대 인생 영역
나-> 관게-> 일 순서로 계획을 짜보라
내가 하루하루를 어떻게 계획하는지, 과연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있는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 이렇게 글을 써서는 하루종일 해도 안끝나겠네요 장은 구체적으로 살펴보지는 않을게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물어보셔요 하하
전체 정리!!!!
블로그를 해야하는데 유튜브를 보고 있을때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1. 내부계기를 정복
ex) 일을하고 아무 생각없이 유튜브를 켰다. 그래서 계속 봤다. 사실 솔직히 알고 있다 유튜브를 꺼야하는 것을 하지만 블로그를 켜서 글을 쓰는건 나에게 너무 힘들고 불편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유튜브를 도피용도로 쓴것이다.
그래서
(1) 내부계기 기록: 블로그를 쓸때 시간이 조금 흐르면 머리가 아파지고 몸이 뻐근하다. 그때 유튜브를 킨다. 지금도 키고 싶다. 유튜브좀 보고옴 ㅋㅋㅋㅋㅋ 안되겄다 힘들다 진짜
(2) 과업을 재해석: 재미란 무언가에서 남들이 못 보는 가변성을 찾는 것이다. 따분함과 단조로움을 돌파해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자발성과 참신성이 더해지면 재미있어진다. 유튜브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자유로운 글쓰기는 정말 느낌이 있긴하네요 하하
2. 본짓을 위한 시간을 확보
음 이건 책보고 하시길 어쨌든 포인트는 매순간을 어떠어떠하게 쓰겠다는 의지를 담아 빈칸이 하나도 없는 일정표를 만드는 것이다.
3. 외부 계기를 역해킹한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멀리두려 노력한다.
사실 여기까지 오기 전에 생산적인일을 시작하기는 하는듯하다 하지만 단계가 4단계인 이유가 있는 것은 확실한 초집중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4단계를 다 지키기 시작하면 생산성이 폭발할 것이다.
4. 계약으로 딴짓을 방지한다.
노력계약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 어렵게 해 딴짓을 방지한다.
음 이건 최종 방어선인데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다
어짜피 1.2.3 단계를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기술이기 때문에 1.2.3 단계를 우선 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이것으로 글쓰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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