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로스리뷰 입니다. 간단한 레시피 들고 왔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에게 배운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너무 맛있네요. 간단하게 만들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간단한 거 치고 너무 맛있으니까 반찬으로 쓰셔도 되고 볶음밥 같은데 넣어도 맛있을 거 같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준비물이 있어야겠죠?
1. 얇은 사각어묵 6장,
2. 물 약 2/3컵,
3. 양파 반개,
4. 대파 반개,
5. 진간장 5큰술,
6. 청양고추 2개,
7. 간 마늘 1큰술,
8. 식용유 2큰술,
9. 참기름 2큰술,
10. 황설탕 1큰술,
11.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12. 통깨 약간
13. 감자 1개
만드는 법은?
- 얇은 사각어묵을 길게 2등분 후 두께 2cm로 얇게 썬다.
- 양파는 가로로 반 갈라 2cm 정도 두께로 자른다.
- 대파, 청양고추는 0.3cm 두께로 송송 썬다.
- 감자는 십자 모양으로 4등분 한 후 0.3cm 두께로 편 썬다.
- 깊은 프라이팬에 어묵, 양파, 청양고추, 감자, 식용유, 간 마늘을 넣고 강 불에 올린다.
-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섞일 때까지 볶은 후 물, 진간장, 황설탕을 넣고 졸인다. tip. 어묵의 종류나 불 세기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한다.
- 어묵에 양념장이 베이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 국물이 완전히 졸아들고 윤기가 나면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 통깨를 뿌린 후 접시에 옮겨 담아 완성한다. tip 그릇에 담고 나서 통깨를 한번 더 뿌려줘도 좋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설명을 보고 따라만 하시면 맛있는 어묵볶음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 얇은 사각어묵을 길게 2등분 후 두께 2cm로 얇게 썬다.
- 양파는 가로로 반 갈라 2cm 정도 두께로 자른다.
- 대파, 청양고추는 0.3cm 두께로 송송 썬다.(대파가 집에 없어서 냉동시켜놓은 대파를 사용했습니다. 대파 향은 충분해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대파가 있으시면 훨씬 좋겠죠?)
- 감자는 십자 모양으로 4등분 한 후 0.3cm 두께로 편 썬다.(저희 집에 감자가 없었습니다. 꼭 넣어서 드셔 보세요)
5. 깊은 프라이팬에 어묵, 양파, 청양고추, 감자, 식용유, 간 마늘을 넣고 강 불에 올린다.
6.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섞일 때까지 볶은 후 물, 진간장, 황설탕을 넣고 졸인다. tip. 어묵의 종류나 불 세기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한다.(물은 2/3컵에다가 2/3컵을 더 넣었습니다. 타더라고요 저희가 양을 좀 더 많이 넣었나 봅니다 물 양은 어묵 양에 따라 조절하셔야 합니다)
7. 어묵에 양념장이 베이면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저희는 고운 고춧가루가 없어서 큰 고춧가루로 사용했습니다. 고운 고추가루로 하시면 보기에 더 맛있어 보입니다. 맛은 비슷하다고 하네요)
8. 국물이 완전히 졸아들고 윤기가 나면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9. 통깨를 뿌린 후 접시에 옮겨 담아 완성한다. tip 그릇에 담고 나서 통깨를 한번 더 뿌려줘도 좋다.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꼭 한 번 만드셔서 드셔 보세요. 간단하게 반찬으로 쓰기 좋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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